본문 바로가기

올드카/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9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곡선의 미학 뽐낸 티뷰론, 도요타 콧대를 꺾다 ※ 출처 : 다음 자동차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곡선의 미학 뽐낸 티뷰론, 도요타 콧대를 꺾다 ‘스쿠프’로 스포츠 쿠페 시장을 탐색한 현대자동차는 1996년 드디어 본격적인 스포츠 쿠페를 선보였다. 프로젝트명 ‘J.COUPE’로 개발한 ‘티뷰론’(사진)이다. 스페인어로 상어를 뜻한다. .. 2018. 6. 25.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부활하라 무쏘! ※ 출처 : 다음 자동차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부활하라 무쏘! 예나 지금이나 신차는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다. 남들보다 먼저 신차의 모습을 내보내면 자동차 잡지의 판매부수가 크게 뛰어 오른다. 자동차 담당 기자들이 신차 정보에 목을 매는 이유다. 1993년 여름 어느 날 .. 2018. 6. 25.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스포티지, 승용 SUV 장르를 만들다 ※ 출처 : 다음 자동차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스포티지, 승용 SUV 장르를 만들다 1993년 생산된 1세대 스포티지는 승용 SUV 시장을 개척했다.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를 처음 만난 것은 1991년 도쿄모터쇼에서다. 양산에 앞선 콘셉트카로 모습을 드러낸 스포티지는 관.. 2018. 6. 25.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대우차 최고의 역작 '르망' ※ 출처 : 다음 자동차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대우차 최고의 역작 '르망' 올해 프랑스 르망 인근에서 열린 ‘르망 24시’는 최고의 드라마였다. 24시간을 꼬박 달려 승부를 가르는 이 경기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내구 경주로 유명하다. 경기 종료 3분을 남기고 벌어진 기막힌 역전극은 .. 2018. 6. 25.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기술독립의 시작, '스쿠프'와 알파 엔진 ※ 출처 : 다음 자동차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기술독립의 시작, '스쿠프'와 알파 엔진 스쿠프는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한 알파 엔진이 탑재된 첫번째 차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1990년 2월 출시한 스쿠프의 프로젝트명은 ‘SLC‘였다. 스포츠 루킹 쿠페(Sports Looking Coupe)의 약자.. 2018. 6. 25.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자동차 대중화의 마침표, 국민차 '티코' ※ 출처 : 다음 자동차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자동차 대중화의 마침표, 국민차 '티코' 1991년 5월 한국 최초의 국민차 티코(사진)가 장충체육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796㏄ 가솔린 엔진의 최고 출력은 41마력, 에어컨은 별도로 주문해야 하는 차였다. 가격은 319만원부터 시작해 최고급 모.. 2018. 6. 25.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파격가로 초창기 수입차 시장 석권한 세이블 ※ 출처 : 다음 자동차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파격가로 초창기 수입차 시장 석권한 세이블 기아가 1989년 수입해 판매한 포드의 머큐리 세이블.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르노삼성자동차 ‘QM3’와 한국지엠(GM)의 ‘쉐보레 임팔라’는 국내 완성차 업체가 해외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차다. .. 2018. 6. 25.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SUV 바람'은 갤로퍼에서 시작됐다. ※ 출처 : 다음 자동차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SUV 바람'은 갤로퍼에서 시작됐다. 갤로퍼 인터쿨러 터보 롱보디 모델. 1992년 어느 날 선배 기자에게 시승을 위해 ‘갤로퍼’를 받아오라는 명을 받고 서울 원효로에 있던 현대자동차서비스를 찾았다. 키를 받고 차를 움직이는데 꿈쩍도 .. 2018. 6. 25.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첫사랑보다 진한 기억, 포텐샤 ※ 출처 : 다음 자동차 [오종훈의 자동차 현대사] 첫사랑보다 진한 기억, 포텐샤 ※이번 주부터 <오토다이어리> 오종훈 편집장의 칼럼을 격주로 연재합니다. 1990년 이후 최근까지 출시된 국내외 자동차에 얽힌 시대상을 전해드립니다. 그랜저의 대항마로 등장했다가 10년 만에 단종된 .. 2018. 6. 25.